다시 열린 학교, 거점을 연결하다

REBOOT_REUNION

손명찬

REBOOT_REUNION

손명찬

시대의 변화. 학령인구 감소. 그에 따른 폐교의 증가는 필연적이었고, 이제 그 변화의 물결은 시간이 지나 서울까지 다다르게 되었다.

이에 따라 하나 둘 거대한 수성이 되어가고 있는 도심의 폐교 중 그 첫번째 학교를 완전히 새단장하여 끊어졌던 배움의 공간. 그 시간의 흐름을 다시 주민들에게 돌려주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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