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희훈
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1가, 철공소의 집약체였던 이곳을 새롭게 재생한다.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신도림역 부근의 유동인구를 고려,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프로젝트를 진행한다. 집 없는 이들의 쉐어하우스, 녹색 식물과의 공생을 꾀한다. 집에서 심고, 기르고, 수확해 먹자! 공기청정은 덤.